금융사관학교 8기 월요일반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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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훈 작성일14-11-19 21:18 조회3,131회본문
금융사관학교 8기를 마치며
경영학과 학생으로 금융권 취직을 희망하는데 대외활동 경험도 없고 금융권에 대한 지식이나 경제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 같아 고민하던 중, 금융사관학교를 알게 되었고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전 금융’을 배운다는 것과 짧은 시간 동안 세계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 지원하게 되었다. 합격 소식을 듣고는 어렵지는 않을까,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기 벅차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것도 잠시. 첫 강의를 듣자마자 강사님의 알차고 재미있는 강의로 하루 4시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았고, 중간에 있는 퀴즈로 적극성도 기르며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조별활동을 통해 타 학교, 학과의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평소에 경제신문을 받아 보고 있었지만,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수업의 효과로 경제신문을 보는 재미도 생겨 교육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사를 읽고 의견을 쓸 생각이다.
어느덧 벌써 3주의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강의만 남았는데, 끝이라고 생각하니 4주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금융권 취업 지망생들이나, 경제 상식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다. 끝으로, 한 달 동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익한 강의를 즐겁게 해주신 강사님과 매 수업마다 수업준비를 도와주신 매니저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경영학과 학생으로 금융권 취직을 희망하는데 대외활동 경험도 없고 금융권에 대한 지식이나 경제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 같아 고민하던 중, 금융사관학교를 알게 되었고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전 금융’을 배운다는 것과 짧은 시간 동안 세계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 지원하게 되었다. 합격 소식을 듣고는 어렵지는 않을까,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기 벅차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것도 잠시. 첫 강의를 듣자마자 강사님의 알차고 재미있는 강의로 하루 4시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았고, 중간에 있는 퀴즈로 적극성도 기르며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조별활동을 통해 타 학교, 학과의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평소에 경제신문을 받아 보고 있었지만,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수업의 효과로 경제신문을 보는 재미도 생겨 교육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사를 읽고 의견을 쓸 생각이다.
어느덧 벌써 3주의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강의만 남았는데, 끝이라고 생각하니 4주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금융권 취업 지망생들이나, 경제 상식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다. 끝으로, 한 달 동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익한 강의를 즐겁게 해주신 강사님과 매 수업마다 수업준비를 도와주신 매니저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