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13기 수강생 임현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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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현성 작성일15-10-06 02:32 조회2,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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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금융사관학교를 알게된 것은 우연입니다.
자주 가던 커뮤니티에서 광고를 보게 되었고, 처음 광고를 본 순간부터 쉽게 배울 수 없는 금융에 대해 알려준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사실 대부분의 분들과 다르게 금융권에 입사할 생각을 가지고 지원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작게는 경제 신문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또 미래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자는 생각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수업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습니다. 어떤게 이 분들을 만난 것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조원분들을 만난 것도 즐거웠고, 미래에셋에서 근무하시는 신동원 강사님의 수업 역시도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도 경영학과 학생으로 국제 경제학, 글로벌 기업과 경제, 경제 원론 등 여러가지 수업을 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이정도로 임팩트가 있는 수업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강의라 집중할 필요도 없이 귀에 쏙쏙 들어와 박혔고,
덕분에 의욕이 생겨 우수 수료생이라는 영광 까지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10만원이라는 수강료가 있지만 술값, 커피값을 아껴 내 미래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큰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매니저님을 매주 뵐 수 있는 것도 흔히 있는 일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2학기는 금융사관학교를 접하고 수업을 들은 것 만으로도 절반 이상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계속 추천하고 있고, 여러분께서도 꼭 참여하셔서 제가 받은 감동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