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이상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사관학교 16기 이상목입니다.
저는 다른학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한 전과생입니다.
마케팅이 좋아서 전과를 했는데, 마케팅 이외의 수업에 들어가면 기초가 없어 수업시간에 멘붕이 왔습니다.
특히 재무 금융수업을 들을때마다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처음 스펙업에서 모집공고를 보고 나도 수업좀 따라갔으면 좋겠다 한 생각에 신청한게 금융사관학교입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듣고 나니 학교에서의 전공 수업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처음에 물어본 금리와 통화량의 차이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선물옵션,재무관리 같은 수업이 이해가 되고 같은 과목을 듣는 친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금융에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