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성하은 후기입니다!~

저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엔 경제공부는 어려워 기피하고 싶은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처럼 경제 수업을 들어보니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지만 재치 있는 강사님께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업 듣는 4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매주 주어지는 경제기사 코멘트 달기의 과제는 저에게 정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제용어와 뜻을 몰라 경제기사를 읽을 때 다소 시간이 걸렸었지만 그 기사를 읽기 위해 용어를 찾아보고 노트에 정리해 놓았던 것이 점차 모여 나중에는 기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에 따라서는 경제학이 전공이 아니신 분들도 이 수업을 듣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제를 배우게 되시면 일상생활에서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