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변민주 후기입니다

저는 금융사관학교를 인터넷 카페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지원하였지만 경쟁률이 어느 정도 있어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금융사관학교가 떠서 이번에도 그냥한번 지원해보기나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하게 되었는데 경제지식이 하나도 없던 저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하지만 경제지식 제로인 저에게도 너무나 쉽고 재밌는 강의로 흥미를 돋구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용어가 약간씩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금융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딱히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 했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였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주에 한번씩하는 이 교육은 알차고 굉장히 뜻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