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목요일반 어윤홍 후기입니다.

처음 페이스북으로 금융사관학교를 접하고 관심을 가지기를 1년, 드디어 용기를 내서 금융사관 학교에 신청을 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난 후, 돈까지 지불하면서 강의를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원에서 서초역까지 대략 1시간 반, 왕복 3시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4번의 수업을 다 듣고난 지금, 저는 FP과정과 서포터즈 활동까지 신청했습니다. 그 만큼 유익했고, 재밌던 강의 였습니다. 4시간이라는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신나게 몰입해서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강사님도 잘 아는 것과 같이 '인지도'인것 같습니다. 더욱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수업을 듣고 금융에 흥미를 붙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