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임성연 후기입니다.

2학년을 올라가면서 수학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복수전공을 고민하다가 경제학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관련한 수업은 한 번도 안들어보고 경제에 무지한 상태로 복수전공을 다짐하게 되어서,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경제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수업 초반에는 경제 관련된 용어들이 나오는데 처음 듣는것이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당황하고 있을 때, 강사님의 설명이나 쉬운 예시를 통해 금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제를 정말 모르고 이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경제사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기초를 정말 탄탄히 쌓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경제에 대한 기초를 다져나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