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28기 민경은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경은 작성일18-04-09 00:44 조회1,675회

본문

환율, 앤캐리트레이드, 통화정책, 돈풀기, 금리, 정부부채, 인플레이션, 유로화, 브레튼우즈, 금태환중지, 스미소니언체제, 오일쇼크, 스테그플레이션, 중동전쟁, 걸프전쟁, 유럽통화협정, 공동변동환율시스템, IMF, 마르크, 브렉시트, 드라크마, 디폴트 등등
이런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 단어들을 알고계신가요? 금융사관학교 4시간의 4주차 동안 이 모든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매주 내주시는 숙제인 뉴스기사 2개와 댓글 3개는 최근 경제동향과 화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매개가 되어줍니다. 기사를 읽고 코멘트를 하면서, 그리고 다른 분들의 코멘트를 읽으면서 더 새롭고 확장적인 지식의 변혁을 일깨워줍니다.
왜 금융위기가 일어났는지, 독일은 무얼 했는지, 중국이 지금 어떻게 경제대국인 미국을 따라 2위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일본의 금리가 왜 그리도 낮은지,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맥락에 대해서 스토리있고 짜임새있게 알려주십니다. 처음에 신청서를 내고 합격해서 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이상의 지식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금융사관학교 28기 이후 수강생분들, 각자 원하는 곳에서 필요하시다면 잘 사용하시고 아니라면 지금 준비된 지식을 바탕으로 나중에 있는 곳에서 일과 연계시키셔서 값진 결과와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금융은 21세기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금융혁명이라는 책에서 보았을 때에 앞으로는 전자화폐를 사용하게 되며 그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라도 앞서 말씀드렸던 단어들의 금융 배경을 알고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무역특강을 듣던 중에 다양한 금융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난항을 겪고 있던 차에 금융사관학교를 만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걸프전쟁과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브렉시트 같은 개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 좋조의 좋은 조원들과 함께하여서 좋은 인연이 생겼기에 배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4주라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루 4시간동안 들은 것들을 확실히 필기하면서 남겨두었기 때문에 이후의 공부방향 또한 복습이 가능하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들어주시는 예제들과(EX. 외국인 노동자 A씨) 강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어린시절의 생생한)이야기를 통해 가르쳐주신 덕분에 멀리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이야기들이 실생활에서 조금 더 와 닿았고 직접 겪어보지 못했지만 강사님께서는 겪으셨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좋은 기회에 한 번 참여해보세요!ㅎㅎ

강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제나 가장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점과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또 감사드린다는 말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