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백유진 후기입니다.

현재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경제적 지식이 거의 없었고 대학에 와서 경제학개론 수업을 듣고 기본기만 다져놓은 상태로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들었습니다.
국제적 경제 상황이라곤 뉴스나 신문을 흘끗 쳐다본 정도가 다였지만, 국제경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경제 이론을 실제에 적용시킬 수 있었고, 현대의 전반적인 경제적 흐름을 익혔습니다.
경제를 접하는 데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좀더 깊은 경제 상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도 모두 만족한 수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강의실이 아쉬웠지만 강사님의 강의력과 수업내용은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