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이현경 후기

학교 동기의 추천으로 알게되어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료가 학생이 부담하기엔 비싸서 처음에는 신청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달간 수업을 들으며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은듯 합니다. 평소 경제를 어려워해서 경제관련신문을 읽기 벅차했는데  수업을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과 각각의 개념들을 배워나가며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과 달라짐을 느낍니다.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신 강사님 덕분에 큰 무리없이 4시간의 경제수업을 따라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매 수업시간 전에 조별로 저번주 수업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며 복습하는 활동은 지난 내용을 되짚어보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주 스크랩을 하고 댓글창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새로운 뱡향으로의 시각을 발견 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혼자서 스크랩을 했었더라면 자신의 시각에만 빠져있기 쉬운데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더욱 확장된 시각으로 기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 간 알찬 강의 감사드리며 6월 한달동안 서포터즈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