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박준성 후기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하게 된 금융사관학교에 아무 정보도 없이 15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내고 단순히 호기심, 스펙쌓기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경제에 지식이 하나도 없어 못 따라가진않을까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4주간의 국제 경제전문가 과정 수업동안 강사님의 재치있고 재밌는 수업 덕분에 경제 금융지식에 흥미가 생겼고 매 수업이 기다려졌다.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기업은행 본사 방문체험을 하기도 하고 평소에 눈에 들어오지 않던 경제기사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4주간의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수업을 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나와같은 학생들에게 이 수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