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금융사관학교 8기 화요일반 권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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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경택 작성일14-11-25 01:05 조회2,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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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한달만에 끝나는 단기적인 이벤트라 생각해서 많은 내용을 얻어가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걱정이었습니다. 비록 물리적으로 강사님과 만난 횟수는 4번뿐이지만,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잡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용도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도깊게 파고들어서 머리는 아팠지만 즐겁고 달콤한 고통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