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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김혜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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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진 작성일19-12-06 20:36 조회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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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금까지의 공부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급급하여 실질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보다는 이론적 수업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미국의 탈출전략과 같이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단어들에 익숙해져는 있었으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달간의 수업으로 국제경제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뿌듯했고, 또 즐겁고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어떤 일을 해야할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조차도 잘 모른채 학점 채우기에 급급한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학기 국제금융론이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전공수업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랐고,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지, 심지어는 정말 금융에 흥미가 있는 것이 맞기는 한지 자신을 가지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시도를 해보자! 하는 것이었고,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3년간 경제 공부를 해왔다고는 하나 '금융'이라고 하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은 한학기 남짓이라 자신이 없었으나 시도하는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이 큰 몫을 해주셨지만, 이번 기회로 금융에 큰 흥미를 가져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생 해야하는 일이고 공부라면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기에, 그에 대한 확신을 얻은 것입니다. 국제경제 지식을 습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진로에 대한 생각에까지 도움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저처럼 금융 혹은 경제 분야의 진로에 확신을 얻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