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41기 신용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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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용원 작성일20-08-05 19:09 조회1,3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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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국제금융 과정 수료한 신용원입니다. 평소에 경제&금융에 관심이 있어서 TV 뉴스나 네이버 뉴스에 경제 관련 이슈들이 있어도 제목만 보고 내용은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현재 20대이고 전역 후 금융사관학교를 알게되어 국제금융과정을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 금융사관학교 내부의 매력 포인트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비전공자도 들으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업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강사님께서 칠판에 내용을 쓰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쉬는시간이 오는데 이말은 그만큼 재밌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겁니다.  내용만 놓고 보면 마치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내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관련 비전공자여서 살짝 우려가 되었는데 이해가 잘되니 우려가 안심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강사님입니다. 교육 해주시는 강사님입니다. 첫째 주 수업을 듣고서 아 8월, 9월에 계획된 강의도 들어야겠다 확신을 했습니다. 이유는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강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요즘 꼰대같은 어른과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제를 사랑하고 열의를 가지고 듣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저처럼 경제에 입문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재미를 줍니다. 셋째는 현재 시국에 대한 대처입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어? 모여서 한다고? 불안하네? 라는 생각을 수업시작전 부터 지웠는데 매니저님과 강사님께서 교육장에 입장하는 학생들의 열을 재고 손세정제를 나눠줍니다. 자리에는 칸막이가 세워져 있고 마스크를 쓰고 계십니다. 교육생들 역시 다 마스크를 하고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오프라인 조별활동도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젊은 감각이 묻어나고 강요도 없습니다 참고로 7, 8, 9월 강의를 수료하신 분은 금융관련 기관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매력포인트 3가지
1. 비전공자가 들어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재미있습니다.
2. 교육 담당 강사님께서 젊은 감각과 함께 강요가 없습니다.
3. 코로나 시국에 대처에 불안함을 잊고 강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