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9기 화요일반 박희진

경제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9기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수업을 다 마치고 나니 정말 듣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의 쉬운 설명이 전반적으로 수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신문을 접해보았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것과 관련된 기사를 읽으니 복습도 되고 읽는 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경제신문을 읽는 것에 대한 많은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경제용어들이 많이 생소해 더 멀리 느꼈을것입니다. 또한 조별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었고, 지난 수업을 바탕으로 함께 복습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저 처럼 경제에 자신이 없어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난히 수업내용을 따라가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