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48기 이지현

국제경제전문가과정을 마치고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대외활동의 존재를 1학년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3학년이 끝날 때가 되어서야 금융사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만약 1학년 때 이 활동을 했더라면, 좀 더 일찍 경제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의미가 컸던 활동이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듣는 4주간, 경제 뉴스를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숙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경제 뉴스가 좀 더 재밌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금융에 관련된 다른 대외활동들도 많이 찾아볼 생각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더해 준 금융사관학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