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49기 최락운

금융사관학교를 수강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경제 기사와 뉴스를 이해하고 한국은행의 금융정책과 정부의 정책을 살펴볼 수 있고 어떠한 정책이 어떠한 영향력으로 시장에서 발현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 일본을 포함한 나라의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4시간에 긴 수업이지만 강사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며 중간의 쉬는 시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관심이 많았지만, 금융 상황이나 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15만 원이라는 수업료가 부담된다고 생각했지만, 수강 후에는 질 높은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수업하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